얼마전, 우리딸 배변훈련 팬티를 하나 장만했어요.
신생아때는 멋모르고 땅콩기저귀를 사용했는데 세상에서 제일편한 육아용품에 눈뜬 후로는 캉가케어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있었고, 캉가케어 제품에 너무 만족하고 쓰고있는 엄마라서 배변훈련팬티도 캉가케어에서 나온 릴러너즈로 시작하려고 해요
디자인 너무 완전 대박 짱! 예쁘죠? 요즘 아이들 팬티는 어쩜이렇게 예쁜걸까요?
옆면을 보면 완전 팬티처럼 일체형이에요.
제품자체가 팬티처럼 나왔지만 사실이건 방수가되는 천기저귀랍니다
허리부부도 얼마나 밴딩이 편안한지 아이가 내내 입고있어도 불편함을 못느끼는 제품
릴러너즈는 15kg의 아이들에게까지 편안하게 착용가능해서 12kg인 우리딸에게 정말 딱 좋아요
친환경기저귀 찾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요즘은 천기저귀가 대세~
엄마들 생리대도 걱정이 많은데 아이들 기저귀걱정은 더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전 더많은 아이들에게 천기저귀를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허벅지가 굵은 그녀 - 망고의 다리통은 ~ 가히 부끄러움을 넘어선~ 통통이ㅋㅋ
그래도 쪼임걱정없이 아이의 다리움직임을 편안하게 유지해주니까 천기저귀 채우는 엄마로서 보기만해도 행복하지않을 수 없네요
허리도 어쩜이렇게 우리딸한테 안성맞춤인지~~
돌쟁이 아가부터 딱좋은 릴러너즈
신생아때부터 럼파루즈로 기저귀값 안들었다면 이제 릴러너즈로 배변훈련까지 시작하려해요
릴러너즈 입혀두면 혼자서 얼마나 잘노는지 몰라요
엄마들은 다들 알잖아요, 생리대 내내 차고있으면 얼마나 불편한지..
아이에게는 왜 24시간 종이 기저귀를 채우는지.. 전 늘 그것이 속상했어요
그래서 천기저귀를 시작했는데 항상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해요
캉가케어 배변훈련팬티 릴러너즈는 흡수력이 좋아서 아이의 움직임 속에서도 소변이 새지 않아서 더욱 좋아요.
천기저귀니까, 친환경적이고 아이에게 참좋은데 엄마손까지 덜 가게 해주는 효자템
일부가 방수인게 아니라 기저귀 전체가 방수라서 대소변이 세지않는 특별한 제품이죠
오래사용해본 엄마로서 캉가케어의 팁을드리자면 사용전에 2~3회 찬물로 세탁해주시면 흡수력이 더좋아져요
그리고, 세탁할때 효소가 포함된 세제면 더욱 좋구요
대변을 봤다면 변기에 샤워기로 털어주시고 빨래를 하시면 깔끔합니다.
세탁기 온도는 50도 이하의 물로하시면 언제나 새것처럼 쓰실 수 있어요
캉가케어는 그냥 세탁기로 돌리면 끝이니까 정말 간편한 천기저귀랍니다
축축한 느낌을 받으면 기저귀도 빨리 뗀다고 해요.
짱짱한 밴드와 전체 방수커버로 편리하면서 세탁기로 세탁까지 가능한 천기저귀!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캉가케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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