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막 접어든 쌍둥이에요.
첫째 키울 때는 이정도로 사고는 안 쳤거든요.
첫째는 그냥 깔끔하게 먹고 했던지라 뒤처리라는 것에 대한 크게 걱정이 없었는데..
쌍둥이 중에 아들녀석은 다 먹었거나 먹기 싫음 그릇을 뒤집고
막내딸은 그릇을 들고 그릇에 얼굴 집어넣고 먹거나 먹기 싫음 음식 집어던지는 통에...
식탁의자 앉혀도 어떻게 탈출하는 방법도 터득하고 울기도 해서 바닥에 앉혀 비닐깔고 먹여요.
근데 이지피지 미니매트 이건 솔직히 사고를 안 쳐요;;
뒤집어지지 않으니까 사고도 안치고 그냥 깨끗하게 먹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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