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이유식 먹일때마다 엄마 손에 쥐고 있는 스푼을 호시탐탐 노리는 아기를 보고
스푼, 포크를 준비해 줬었는데요. 포크는 제법 손에 쥐고 시늉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상상놀이 가득한 잇포펀 스푼포크도 준비를 해줘봤답니다!
결과는 성공적!
아기가 호기심에 스푼 포크를 계속 손에 쥐고 있고
식사가 끝난 후에도 짧게 인형놀이 하듯 가지고 노니까
조금 더 여유로운 식사타임을 가지는거 같아요^^
아직은 아기한테 좀 크기가 큰데 곧 잘 맞겠지요ㅎㅎ 넘 깜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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