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거나 주전부리를 먹다보면 아이가 만지다가 쏟기 일쑤잖아요.
이건 밀리지도 않고, 쏟길 일도 없고
고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혼낼 일도 줄어들 것 같아요.
아침에 시리얼먹고 어린이집에 등원한 후의 식판 모습
역시 아이는 아이인가 봅니다~요~
근데 정말 좋더라고요.
테이블에 바로 흘리는게 아니라 식판패드부분에 흘리니까
물티슈로 우유만 살짝 닦아주고, 식판 그대로 들고 가서 닦아주면 되니까요
이유식 볼 일반, 흡착 다 써봤는데,
흡착이라고 해봐야 밀리지만 않을 정도고,
장기간 쓰다 보면 고무패킹도 떨어지거나 흡착력이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이지피지는 흡착력이 오래 오래 계속 될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 무수분카레 만들어 먹는 재미에 푹 빠져서 저녁 메뉴는 카레인데,
매운맛으로 해서 알콩이용 카레를 따로 이지피지에 간단하게 차려줬어요.
엄마~ 정말 맛있어요~ 하면서 맛있게 먹어주니 너무 고맙더라고요.
이지피지 덕분에 식사시간도 즐거워진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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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상품 후기 작성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