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택배 왔습니다~~~~'

오예~오예~ LTE급 손놀림으로 포장 해체작업하는 여비!
평소 눈여겨 봐뒀던 모던버랩 블랭킷을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다.
모던버랩 블랭킷은 오가닉 코튼 소재이고,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고 통기성 좋고 사이즈도 커서 다양한 활용이 기대됐던 제품!

짜잔~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신생아 시기를 지난 여비에게는 심플함과 시크한 멋을 내줄 수 있고,
신생아들이 사용할때는 추가적으로 두뇌 자극이 되는 흑백의 컬러여서 학습효과도 있다.
모던버랩 블랭킷은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북유럽풍 스타일 이라서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이 사용하기에도 촌스럽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출산예정인 지인이나 아이가 없는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사랑 스런 하트들이 뿅뿅~ 그려져 있어서 사랑이 마구 샘솟는 듯한 느낌이 든다.ㅋ
가재 수건 느낌의 원단 재질!

포장 해체 작업 완료 후 한번 둘러봐주는 센쑤!ㅋ
은하철도999에 철이 망토 같구만.ㅋㅋ

주말 가족여행 출동~
모던버랩 블랭킷을 고이 접어 가방에 쏙~휴대 완료!
달리는 차안에서 답답한 공기 환기할겸 창문을 살짝 열어 두었는데 혹시나 여비가 추울까봐 슬쩍 덮어주었다.
블랭킷이 두껍거나 너무 얇지 않아서 적당히 보온도 유지해 주고 여비가 답답해 하지 않았다

삼대 가족 여행을 위해 신상 봄옷 코디를 준비했는데 이때 코디용 배경으로 모던 버랩 블랭킷을 사용했다.ㅋ
ㅋㅋ이렇게 코디해놓고 찍으니 마치 유아옷 판매자가 된 기분~
앞으로도 종종 체험 상품 리뷰시 배경으로도 활용해도 좋을 듯 하다.

여행날 지방이라 그런지 조금 내린 비에서 급 쌀쌀해 졌다.
따뜻해진 날씨라고 봄처녀 마냥 입고 갔다가 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었는데,
마침 모던버랩 블랭킷이 있어서 목에 칭칭 감고 나머지 여행 일정을 즐겼다.ㅋㅋ아놔~
어른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이즈가 커서 나처럼 목도리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포천 리조트 도착!
새로 리모델링해 놓은 리조트 침실 입성~
빨간색 베게로 포인트를 줬던 침실에 블랙앤 화이트의 하트 패턴 모던버랩 블랭킷을 펼쳐 놓으니 일부러 포인트 인테리어를 해 놓은양 잘 어울렸다.
요즘 급 절친되어서 애정애정해주고 있는 삐약이 안고 모던버랩 블랭킷 덮고 낮잠 주무시는 여비!ㅋㅋ
거울 앞에서 모던버랩 블랭킷 두르고 나름 빠쑝쇼도 해보인다.

집에서 샤워중인 여비!ㅋㅋ
모던버랩 블랭킷 사이즈가 커서 여비를 전체 다 감싸준다.
샤워 후 샤워가운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물 흡수도 잘 되니 수건 대용으로도 사용가능 하다.
밋밋한 수건 보다는 버블리한 하트 무늬가 있어서그런지 샤워후 걸쳐놓으니 뭔가 좀더 원초적인 러블리함이 느껴진다.ㅋㅋㅋ

* 모던버랩 블랭킷에 대한 나의 총평 *
- 화이트 앤 블랙의 모던하면서 세련된 북유럽풍 디자인
-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넉넉한 크기라서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 100% 오가닉 코튼으로 피부가 민감하거나 예민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굿!
-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착용시  외출, 여행 등 다양하게 사계절 언제든지 사용가능한 만능 블랭킷

모던버랩 블랭킷은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
다음번에는 텍스트&바이블 블랭킷이나 여비때는 몰라서 사용하지 못했지만...
둘째때는 태어난 달 기념으로 캘린더 블랭킷도 사용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