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눈초리로 제가 하나하나 세어봤는데 오마이갓 정말 19개 포켓 맞네요.
맨 앞쪽 지퍼에 선글라스포켓이랑 키스트랩도 너무 맘에 들고,
보온보냉되는 사이드포켓도 맘에 들고
아기 사진 넣을 수 있는 사진포켓도 맘에 들고 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어깨끈이 도톰하고 부드러워 좋고 편해요.
가방 바닥면도 탄탄해서 무겁게 넣어도 쳐지지 않고요.
제일 맘에 들었던 것 중에 하나는 기저귀갈이패드에요.
나들이 많이 다니기 시작하니까 이거 진짜 많이 써요.
완전 유용합니다. 은근 기저귀갈이대 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아서 ㅜㅜ
요런거 챙겨다니시면 깔끔하게 기저귀 갈아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완전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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