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이지피지 미니 매트를 사용 중이었어요
아무래도 집에서보다는 외출 시에 개인 식기로 챙겨나가는 일이 많은데
아기 의자에 붙은 테이블의 경우 일반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작은 사이즈를 선호했었거든요
그런데 ! 그런데 ! 그런데 !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어찌 쏘옥 알고
더 작은 사이즈의 #이지피지 #타이니보울 이 새로 나왔네요
저희 아기가 요즘 혼자병에 걸려서 뭐든 혼자하겠다고 하는데요
휴
혼자 먹는 것 좋은데 온 옷에 흘리고 매번 식기는 뒤집어 엎어서
음식은 다 쏟아버리고 진짜 속에서 열불이 ...
하지만 타이니보울과 함께해서 이런 걱정 이제 안해요 !
미니멀한 사이즈라고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외출 할 때에 딱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한 번에 차려주면 우걱우걱 입에 다 넣고 결국 뱉어내고 마는 아기라서
조금씩 덜어주기에 좋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초기이유식 중인 친구는 이런 것도 있냐고 엄청 탐내더라구요 ?
무엇보다 엄마의 취향저격인 부분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이지피지만의 색감 전 너무 좋아요
유치하지 않고 예쁜 컬러가 #본메레몰 을 계속 찾게되는 이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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