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부터 기저기떼기 준비를 시작했어요. 변기랑 친해지게 하려고 놀이공간에 두었지요.
덕분에 변기랑 엄청 친해져서 앉아 보기도 하고, 만져 보기도 하고, 장난감을 가져와 담아보기도 해요.
그런데 팬티를 입혀 훈련을 시작하려니 뒷감당이 안될 것 같고, 기저귀를 그냥 쓰려니 축축함이 없어 불편한 느낌을 가르치기가 어려울 것 같았어요.
그러다 알게 된 릴러너즈 배변훈련팬티!! 축축함을 있고 방수는 되는, 신기방기한 제마음에 들어왔다 나갔나요?ㅋㅋ
서두룰 생각은 없지만, 방관하고 있어도 안될 것 같애서 일주일 두번 정도 시도해 볼 예정이에요.
릴러너즈가 우리 딸 배변훈련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아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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