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블랭킷으로 너무 좋아요 사용후기 - 본메레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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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계절 블랭킷으로 너무 좋아요
작성자 이****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6-08-14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08






요즘 날씨 더워도 너무 덥죠??

낮에 아기 낮잠잘 때나 새벽에 조금 추울까 에어컨을 끄면

어찌 알고 금방 칭얼거리면서 울고, 그렇다고 내내 켜놓으면 콧물 훌쩍


아주 얇은 소재가 아니면 금방 더워하는데다가

배만 덮어두면 곧바로 차내버려서 덮어주자니 애매하고

안덮어주자니 탈나기 쉬운 요즘


첫 느낌부터 남다른 '블랙 앤 화이트' 디자인의 모던버랩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기용 블랭킷이라고 하면 부드러운건 기본이고

첫눈에 보기에도 알록달록, 화려한 디자인이 일반적이잖아요??

그렇지만 모던버랩은 심플하면서도 독특하게 '블랙 앤 화이트' 디자인이에요


사실 저도 엄마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지만

4개월까지의 아기들은 '흑백'만 구분하기 때문에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흑백 촛점책이나 모빌을 따로 준비해주곤 하죠


아기가 늘 함께하는 속싸개나 블랭킷까지 블랙 앤 화이트라면

어른들은 세련되게 느낄 수 있고

아기도 디자인을 인지할 수 있으니 참 좋을것 같아요


120X120cm의 큼직한 정사각형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속싸개로, 아기 목욕 후에 타월로~

그리고 아기가 어느정도 자라 아이가 되었을 때에도

낮잠용이나 차량용, 유모차에서 활용하기 너무 좋을것 같아요


블랙 앤 화이트로 디자인이 남다른 것은 물론 크기도 넉넉하고

또 아주 어린 아기 피부에 닿는 제품이니까

100% 오가닉 코튼으로 부드럽고 믿을 수 있어요 :)


군더더기 없이 색상부터 깔끔한 모던버랩

별다른 포장 없이 이 자체만으로도 세련된 느낌이기 때문에

이대로 선물해도 좋겠다는 생각되었어요


사실 임신, 출산하면 모빌, 아기옷, 기저귀는 많이 선물 받지만

속싸개나 블랭킷은 흔한 선물품목은 아닌데요

사계절용 속싸개로는 물론 블랭킷으로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요런 선물 받는다면 기억에도 남고 자주 쓰면서 늘 고마울것 같아요


아기 용품에 블랙? 의아해하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먼저 말씀드렸죠? 4개월 미만의 어린 아기들은

블랙&화이트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던버랩'이 더 특별하다는 점


그리고 아기의 시각 발달을 위해 블랙&화이트의 초점책이나

모빌 말고도 '블랭킷'까지 추가로 준비하면 더 완벽하다는 점 ㅎㅎㅎ


여러가지 패턴, 텍스트의 다양한 디자인이 있지만

제가 만나본 '모던버랩'은 월드맵!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소재부터 신경쓴 것은 물론

남다른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던버랩'

제품 라벨도 감각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생산은 중국에서 했지만 디자인은 USA 더라구요


제가 첫아이 출산준비를 했던 3~4년전만 하더라도

가제 손수건보다 면 손수건이 더 흔해졌던 시기였었는데

디자인이 예뻐서 면 손수건으로 준비하면서 가제 손수건도 몇장 샀었거든요


디자인이 예쁘진 않아도 촉감 차이가 엄청나게 났었기에

아기 목욕할 때나 입안을 닦아줄 때는 가제 손수건을 썼는데

'모던버랩'이 딱 그 가제손수건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부드럽고~얇아서 손이 비치지만

덮으면 무척이나 따뜻하게 찬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이 쎈 여름철 아기 담요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간절기 무릎담요로도 유용할것 같아요


아기 블랭킷이 '블랙&화이트'라는 점도 참 독특한데

그 블랙&화이트가 월드맵이라니 정말 특이하죠??


세계지도 한장 없는 저희집인데

이렇게 크고 세련된 월드맵이 생겼네요

이런 디자인이라면 아기는 물론이고 성인인 제가 쓰기에도

무릎담요나 여름용 블랭킷으로 독특하고 정말 예쁠것 같아요


120X120cm의 큼직한 블랭킷을 펼쳐보니

정사각형이라 여러가지로 활용하기 좋으면서도

월드맵의 전체적인 디자인까지 확 들어와서 정말 예뻐요


월드맵이 그려진 블랭킷, 특히나 100% 오가닉면 아기 블랭킷은

정말 흔하게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이니까요

(엄마인 제가 쓰고싶어졌답니다)


찬물에 중성세제로 손세탁을 하거나

세탁망에 넣어서 표준세탁을 해야하는데요~!!

아기 데리고 조물조물 손세탁은 힘들기 때문에 전 세탁망에 넣어서 빨았어요


사실 요런 소재는 세탁하고나면 급 쪼글쪼글해져서

널 때부터 쫙쫙 펴느라 조금 고생을 하곤 하는데

'모던버랩'은 세탁 후에도 거의 세탁 전 모습 그대로더라구요


아기들은 신생아 때에는 자주 토할 수 있고 자꾸 흘리기 때문에

자주자주 세탁해야하는데 요 블랭킷은 두께가 얇아서

세탁해서 널어도 금방 마르기 때문에 너무 좋아요


요즘은 특히나 날씨가 너무 쨍쨍해서 오전에 세탁해서 널었더니

아기가 오후 낮잠자기 전에 뽀송뽀송하게 다 말랐답니다

세탁하고나면 더 부드러워진다니 쓰면 쓸수록

아기에게 좋고 또 아기가 좋아할 제품이 될것 같아요


약간은 서늘한 낮잠시간

잠들어있는 아기에게 살포시 덮어줬는데 부드럽고 가벼우니까

미동도 하지 않고 그대로 쿨쿨쿨

촉감이 보들보들하고 얇으니까

뭔가 덮어줄 때마다 뒤척이며 깨던 아기도 쿨쿨쿨 잘 자요


사용하지 않을 때 여기저기 굴리면

아무리 아기 블랭킷이라고 하더라도 너저분해보이게 마련인데요

'모던버랩'은...또 특히 제가 사용하는 월드맵은

펼치면 선명한 지도그림이 독특하고 예쁜 느낌!

이렇게 접어두면 동양의 수묵화 느낌이 나서 걸쳐두기만 해도 예뻤어요


날씨가 덥다보니 아무래도 샤워가 잦아지지만

타월로 닦아서 욕실 밖으로 나올 때 찬 에어컨 공기가 걱정이죠?

4살인 저희 첫째도 목욕하고 덮어주니 너무 좋아해요



차가운 선풍기, 에어컨 바람이 늘 신경쓰이지만

뭔가 덮어주면 즉시 더워하면서 현란한 발길질로 차내거나 깨고

그냥 재우자니 배탈과 감기가 걱정되던 요즘인데요


저희 아기들은 '모던버랩'으로  가볍고 따뜻하게 잘 잔답니다


얇고 가볍고 부드러우니까 여름철 블랭킷으로는 당연히 좋구요

'너무 얇은거 아닌가?' 싶은데 덮어보면 무척 따뜻해서

여름엔 쾌적하게~겨울에는 포근하게~4계절용으로 쓸 수 있어서 실용적이에요


세계적인 오가닉 인증 기관인 GOTS, OEKO-TEX 인증을 받은

화학성분 영향 없는 100% 오가닉 코튼이라

민감하고 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모던버랩'


큼직하지만 얇아서 들고다니기도 좋으니까

신생아 속싸개는 물론이고 유모차, 카시트에서 블랭킷으로

낮잠이불이나 집안 인테리어까지 두루두루 활용성이 너무 좋아요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 출산선물을 고민중이시거나

아기에게 좀 더 좋고 활용적인 속싸개, 블랭킷을 찾고 계시다면

신생아도 인지할 수 있는 '블랙&화이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던버랩 블랭킷>을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첨부파일 P1400368.jpg , P1400387.jpg , P1400428.jpg , P1400537.jpg , P14005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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