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기 이지피지 해피매트로 식사시간이 즐거워졌어요 ♬ [백일*님의 글입니다.] 사용후기 - 본메레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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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아식기 이지피지 해피매트로 식사시간이 즐거워졌어요 ♬ [백일*님의 글입니다.]
작성자 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6-03-15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176

2016-01-07에 작성된 글입니다.

 


유아식기 이지피지 해피매트로 식사시간이 즐거워졌어요 ♬





식사시간은 물론이고 간식시간이면 항상

모든 물건을 뒤집고 난리치고

바닥에 떨어진 것만 먹는 우리 아들


이린 못된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유아식기 바꿔봤어요

유아식기 하나 바꾼다고 아이의 행동이 많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많은 이웃분들이 추천해주시고 써보라는 말에

아이에게 줘봐는데,,

글쎄 정말 많이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우선, 청소할게 많이 없어지는 제가 편해서 좋아요






 



유아식기 이지피지 해피매트 블루 (33,200원)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배송이 되는거라

선물하기에도 딱 좋아요


이 정도면 소중한 분들에게 엄마의 마음도 전달 할 수 있겠죠?^^







라임, 핑크, 블루 색상이 있었지만,

우리 아들을 위해 본인이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결정했어요 !


해피매트의 사이즈는 380mm X 250mm X 25mm 라

어른들이 사용하는 식탁매트와 비슷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더라구요


그리고 더 마음에 들었던 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최고의 소재!

Food Grade 실리콘을 100% 사용해서 안전함은 물론

사용할때 편리함까지 느낄 수 있어요







유아식기 이지피지 해피매트의 제일 좋은 장점은

바로 흡착이 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식탁에 붙여놓고 밥을 올려주면 아이들이 쉽게

떼어내지 못해 음식들이 날아가지 않게 도와주는데요

이 매력이 저를 끌어당기게 했나봐요


해피매트를 보자마자 흡착이 잘 되는지 안되는지 붙여보니,

정말 잘 붙어있었고 식판의 모서리 부분만 들어보니 쉽게 떨어지고,

식습관 들이기에 딱좋은 식기임이 분명해요^^









실리콘으로 만들어진거라 말랑말랑 하기도 하고

아이가 얼굴을 파묻고 밥을 먹을때도 다칠염려 전혀 없어요 !




 





간식으로 요거트 먹을때도 항상 바닥에 쏟고나서

엄마보고 빨리 치우라고 소리쳤던 아들이었는데..


흡착식판위에 올려주니 흘리지도 않고 잘 먹어요,

딱히 해준것도 없고 식판하나 놔줬을뿐인데..

아이는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꼈나봐요







아빠가 차려준 저녁밥상

미니돈까스 2개와 소시지전, 그리고 된장국이에요


해피매트 디자인 자체가

스마일~ 하는 웃는 얼굴상이라 음식을 담아놓으니

더 쉬엽고 아이들이 관심가지기에도 딱 좋아요! 








요즘 부스터 거부하고 원목 식탁의자에 앉아 밥을 먹는데

식탁이 조금 낮으니까 꼭 이렇게 발을올려요











그래서 자신의 밥그릇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그걸 계속 주워먹었었는데....

이젠 뭐 발을 올려놔도 흡착식판이 식탁에 딱 붙어있으니까

음식이 떨어질 일이 없어요



발을 내리라고 교육을 하긴 하지만

아주 제멋대로 하고 싶고 반항하고 싶어서

가끔 발을 올리더라구요


흡착식판으로 바꾸고 나서 그릇과 음식이 떨어지지 않으니까

재미가 없나봐요

몇번 하더니 발도 올리지 않아요





이건 어제저녁에 해줬던 저녁밥상


고등어구이와 된장국, 그리고 잡곡밥

+ 치즈에그스크램블


평소에는 국그릇에 국을 따로줬었는데

그릇이 뜨겁기도 하고 아이가 살짝 치기만하면 바닥으로 쏟아지니 ㅠㅠ

이렇게 식판에 국물조금만 건더기를 주는게 음식도 흘리지 않고

훨씬 좋아요









항상 밥그릇을 뒤집어 엎어 먹어야 먹는건줄 알았던 우리아들

이젠 밥그릇 뒤집을게 없으니.. 재미가 없나봅니다


하지만 엄마입장으로는 음식도 흘리지 않고

방바닥을 하루에 몇십번씩 청소하지 않아도 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고등어 같은 경우는 계속 뼈를 골라줘야해서

옆에서 골라주는데 식탁에 놓을 필요없이 이유식기 위에

올려놓으면 되서 정말 편하더라하구요


나중에 밥 다먹고 치울때 매트만 치우면 끝이니까요!







아직은 밥을 제대로 뜨지 못해서 밥을 미리 떠줘야 하고

반찬도 포크에 찍어줘야 하는데

그동안은 밥그릇위에 살짝 걸쳐만 놓았던터라

살짝 놓치기만해도 모든 음식들이 쫘라락 쏟아졌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해피매트 유아식판이 큼직하니

흡착식판 위에 올려서 미리 준비해놓을 수 있어 좋아요 !









아이가 정말 밥을 뒤집어 먹지 않고

이렇게 깨끗하게 먹을 수 있다니... 너무 놀라워요


우리 아이도 이렇게 깨끗하게 먹을 수 있었나봐요...

전 항상 밥먹을때마다 옷을 다 벗기거나

턱받이 해주고 먹였었는데 ㅠㅠ








먹는것도 이젠 제법 얌전해졌어요








어제 저녁


대박이에요 !!


밥을 이렇게 다 먹어준것도 처음이었고

국까지 다 먹다니... 완전 소름이 쫙 끼쳐요!


고등어만 반 남기고 치즈에그스크램블 한번 리필해먹고,

밥도 다먹다니..








흘리것도 얼마없지만

안전한 식기 흡착식판 매트위로만 흘려서

바닥에는 떨어진것도, 국물한방울도 없어요


진짜 눈물나요 눈물나


매일 집어던지고 바닥 쪽쪽 빨아먹고 국물이 흥건했는데..

이지피지로 바꾸니 식사시간이 다 행복해지는군요 !








기분좋은 마음을 듬뿍 담아 설거지도 바로바로 ^^


그릇이 여러개가 아니고 식판매트 하나로만 되어있어

설거지도 정말 간편해요

수세미가 한두번만 왔다가도 쓱쓱~ 잘 밀리는게

실리콘 재질이라 더 편하더라구요









고등어 기름기때문에 따뜻한 물로 한번 했었는데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100% 실리콘 유아식기라

안심해도 되니 마음이 푹 놓여요










아이의 밥그릇 국그릇 던지는 행복과 즐거움은 줄어들었지만

아이가 제대로된 식습관을 들인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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