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이 지난 아들,
과자나 과일로는 스스로 먹게끔 했지만,
밥 같은 경우엔 제가 다 먹여줬었어요~
하지만 이젠 때가 됐는지 스스로 먹고 싶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스푼도 제법 뜨는 시늉도 잘 내고요 !
떠서 저한테 먹여주려고도 하고요~
그래서 이지피지 매트 준비할때가 됐구나 싶어
이번에 미니보울로 짜잔 !!
둘째 친구가 미니매트말고 미니보울 쓰는거 보고
넘 편해보여서 이거다 싶었거든요~
도착해서보니 들고 다닐 수 있게 지퍼팩으로
튼튼하게 담겨서 왔네요 !!
이거 그대로 외출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ㅋ
거기다 사이즈는 미니멀 하지만,
흡착력만큼은 최고라는 사실 !!
그냥 보면 뭐 얼마나 좋겠어?!
하지만, 실제로 잡아당겨보면
잘 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아이 스스로 먹게끔 요리해줘서 줬더니
떨어트리지 않고 제법 잘 먹더라고요^^
그리고 나들이갈때도 챙겨서 나가
아이 그릇으로 잘 썼고요^^
미니보울로 이것저것 잘 쓸 수 있어 실용적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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