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러너즈 배변훈련팬티 너무 좋네요 ㅎ 사용후기 - 본메레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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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릴러너즈 배변훈련팬티 너무 좋네요 ㅎ
작성자 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7-12-18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338

배변훈련팬티 우리 아기는 천기저귀 사용했어요 :)
캉가케어 서포터즈 8기로서 제품만을 제공받아 실사용 후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보통 30개월쯤 아이들이 알아서 배변훈련을 시작하고 배운다고 하지만 엄마의 마음이란게 또 그런게 아닌 것 같다.

기저귀를 차고 돌아다니는 또율이을 보며 얼마나 갑갑할까? 또 기저귀 발진 나는거 아니야? 하며 마음 졸이는 날이 늘어만 간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걱정되는 마음을 달래고자 과감하게 구비했다. 캉가케어 릴러너즈 배변훈련팬티!

굉장히 기본적인 원리로 아기들의 트레이닝을 도와주는 캉가케어 릴러너즈는 배변훈련팬티이기에,
축축한 느낌을 주어 아기들이 조금 더 빨리 기저귀를 졸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이미 주위 선배 육아맘들에게 극찬을 받은 제품이었기에 큰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다.

축축한 느낌은 충분히 주나, 짱짱한 밴드부분과 커버 전체 방수원단은 우리 아기의 대소변이 새어나오는 것을 철벽처럼 막아 준다.


엉덩이에 자극이 되지 않는 아주 부드러운 안감을 내 손으로 직접 만져보았다.
우리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곳이기에 육아맘으로서 민감하지 않을수 없다.

아직 배변훈련을 완벽하게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18개월 또율이기에 조금 다른 목적도 있었다.

바로 일회용기저귀로 인한 습진과 피부 트러블이 왔을때
킹가케어 릴러너즈 트레이닝 팬티를 이용해서 잠시 숨이나 틔어주자는 의도였다.


허리와 허벅지 밴드가 매우 튼실하고 도톰하여 18개월 소녀답게 활달한 우리 또율이도 불편함 없이 착용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었다.

나와 우리 신랑이 몇번에 걸쳐 만져본 결과, 이 보다 더 부드럽고 안심될 원단은 없다! 라는 자체 결론을 내렸다. ㅎ
안감 보호층의 경우 마이크로하모스라는 통기성 저자극 소재가 이용이 되었다고 하는데,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 딱! 맞는 소재인 것 같다.


선세탁은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착용전에 꼭 찬물에 2-3회 세탁을 해주어야 한다.

세제는 효소가 포함된 것이 특히나 좋은데 우리집은 예전부터 에코버를 토박이처럼 사용하고 있으니 별 고민이 되지 않았다.

우리 또율이에게 직접 사용할 제품이니 그래도 혹시나 하여 손으로 이리 저리 늘려보았는데, 생각보다 신축성과 그 탄력성이 아주 좋더라.


아기 애교 뱃살이 토실토실한 소율이기에 요렇게나 작은 캉가 릴러너즈 배변훈련팬티가 잘 입혀지려나 고민을 살짝했지만ㅋ;
뛰어난 신축성과 복원력 때문에 착용에도 문제가 없었고, 착용후에 배변의 샘 현상도 전혀 걱정할게 못되었다. :)


원단을 자주 만지고 박음질을 하는 엄마로서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굉장히 꼼꼼한 마감이 시전되었음을 알수 있었고, 어디하나 흠잡기가 힘들었다.

사실 아기 용품의 경우 상당수가 조금 약하게 제작이 되어 몇번 사용하고,
몇번 빨래를 하면 그 원형이 보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캉가 케어는 역시 달랐다. :)

더불어 방수기능으로 공기는 통하고 수분은 꽉 잡아두는 기술력 덕분에 트레이닝 팬츠로도 그 능력이 대단하다고 하니, 배변훈련을 완벽히 할 때까지 우리 소율이에게 더 없이 좋은 필수템이 되어 줄 것 같다.


드디어 대망의 착용샷!
처음 드는 생각은 역시나 디자인이 귀엽네~ 였다.
일회용 기저귀 착용으로 답답하다는 표정을 지었던 우리 아가. 
릴리너즈를 착용하자 엉덩이가 시원한지 활동성이 높아졌다. 
안감이 보들보들해서 기분이 좋은가 보다!ㅎ

물론 배변훈련이 주목적이기 떄문에 대소변을 했을 경우, 더욱 차갑고 축축하게 느껴질수는 있겠다.


조금 작을 것만 같았던 팬티이지만 막상 입혀놓고 보니 딱~알맞은 크기다.
아마도 허리밴드 때문인지 웬만한 아기들 사이즈에는 모두 착- 감기듯 잘 착용 가능 할 것 같다.

아무리 좋은 훈련팬티라고 하여도 우리 아가가 불편함이 없는게 최우선이기에 착용한 상태에서 이리저리 댕겨보고 늘려보았다.

부담없이 낑김없이 잘 늘어나고 잘 줄어든다.

여기서 포인트는 잘 줄어든다! 이겠다. 복원력이 상당히 좋은 관계로 아이의 몸에 부담없이 타이트하게 밀착이 되어
활동성에도 장애가 되지 않으며 대소변이 새어나와 마루나 소파를 적실 걱정을 아예하지 않게 되었다.


바지를 입혀보았는데 일회용 기저귀에 비해 확실히 그 모양새가 잘 잡혀있다.


캉가케어 릴러너즈 배변훈련팬티를 입고 편하게 신랑과 책을 읽는 모습이다.

배변트레이닝의 목적이지만 이렇게 일회용기저귀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용도로도 너무나 완벽하다.

잠시 후 쉬야를 하고 축축함에 얼른 엄마에게 달려와 벗겨달라고 발을 동동구르는 모습을 보며
아~이래서 " ImWet Technology " 라고 하는 구나..라고 느꼈다.

      
릴리너즈 착용하고 아빠랑 책 읽는 모습


대소변을 본 경우 화장실에서 샤워기로 탁~탁 털듯이 1차 세척을 진행한 후,
세탁기에 아주 소량의 세제만 넣고 50도이하의 미온수로 빨아주면 간단하게 정리가 완료가 되겠다!

배변훈련으로 고통받는 우리 아기들과 스트레스 받는 육아맘들에게 꼭 필요한 잇템이 아닐까?싶다.

이제 과학의 힘을 빌려 우리 아기가 스스로 축축함과 불편함을 배척하는 자율능동적 훈련을 지원해주어야 하겠다. !

삶게 되면 고무밴드 탄력이 줄어들어 샘의 원인이 되고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베이킹소다 사용시
마이크로화이버 섬유를 코팅시켜 방수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로션이나 오일 연고 사용시에는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흡수율을 떨어뜨려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해야겠다.ㅎ

역시 배워야 한다!
그래야 나도 편하고 우리 소율이도 제대로 케어받을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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