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서에 앉아있을 때 덮어주면 정말 유용하다.
요새 울 아들이 뭐만 덮어주면 발로 다 차버려서
수시로 확인하고 덮어줬어야 했다.
답답해서 그런가 싶다가도 손 발을 만져보면 차가워서
담요를 안 덮어줄 수가 없는데 자꾸 바닥에 떨어져서 난감했는데
요 스트랩 블랭킷과 함께라면 그런 고민은 바로 해결됨!
울 아가가 콧물을 자꾸 흘려서 아직 밖에 데리고 나가진 못했지만
외출시 유모차 손잡이 쪽에 스트랩을 묶어서 활용하면
요즘같은 날씨에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듯 하다.
가을, 겨울에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도 꼭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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