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을 키웠지만, 신생아속싸개는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리 아무리 열심히 잘 감싸봐도... 금새 풀려버리는 속싸개.
그래서 스와들로 갈아타보지만, 스와들은... 왠지느낌상... 아이가 답답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나중에는 속싸개로 감싼뒤, 끝부분을 당겨 묶기도 했는데,
심지어 속싸개에 끈을 달아볼까도 생각해봤었는데,
모던버랩이 있었네용. 왜 미리 알지못했을까요...!!!
신생아에게, 초보맘에게 완전 핫한 제품일듯싶어요..
유모차나 아기침대에서도 유용하지만,
전 아이 낮잠을 늘 아기띠에 하다보니... 담요가 꼭 필요했거든요.
묶이지않아서.. 늘 흘러내리거나 했는데,
스트랩이 있으니깐 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답니다.
완전 그뤠잇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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