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울 아기는 블랭킷이 없었음.
그냥 속싸개로 덮어주고 재우고 했음.
불편한건 없었지만, 쿨쿨 자고 있는 사랑스런 모습 찍고 싶었는데
속싸개 덮고 있는 모습 찍어주자니 아기한테 미안해 짐.
그리고 외출을 아직 많이 못하지만,
약속 있어서 외출 했을때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예쁜 블랭킷 덮어주고 싶었는데 없어서
추워하길래 베이비워머로 덮어주니 이때도 좀 미안해 짐.
그래서 알아본 모던버랩 블랭킷
.
사이즈도 크고 넉넉해서 좋음.
거부감 없이 블랭킷 씹고 뜯고 맛보고~~룰루랄라~~♬
북유럽풍 감성으로 나온 블랭킷이라 깔끔해서
낮잠 이불용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날씨 풀리면 가까운 곳이라도 아기 데리고 다닐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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