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2016-03-07에 작성된 글입니다.

일주일이 지난 이야기를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며칠전에 가족끼리지만 셋째 사랑이 돌을 치르느라
하는것도 없으면서 괜히 머리도 아프고 몸살도 나고 정신없는 며칠을 보낸 저!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했던 꿀같은 이야기 이제야 블로그에 올립니다 :)

친구가 놀러오기 전에 주 이야기니 벌써 2주나 지난 이야기에요 :)
이제는 외출할때도 두려움없이 캉카케어를 사용하고있는 저인데요,
이렇게 외출할때 캉가케어 럼파루즈 안에 인서트 더블형태로 넣어서
두개정도 가지고 나가요.

사랑이가 쉬야하는 텀이 좀 길어져서 이제는 예측도 어느정도 가능해지고
또 외출이 길어야 반나절이니 이정도면 완벽해요!
그리고 캉가케어 럼파루즈 옆에 살포시
보이는 아이 눈치 채셨나요?

럼파루즈 착용한 사랑인데요 뒷태 어때요?
과하게 불뚝 튀어나오지 않죠?
핏이 좋고 아이가 착용하고도 활동성이 좋답니다.

이렇게 열심히 언니들 따라서 돌아다니며 놀더니
배가 고팠던 사랑!

언니들 아빠와 더 놀게하고 우리는 수유실로 향했어요!

기분좋게 수유후 구름빵으로 돌아왔는데
아이가 스르르 잠이들어버린!

체력이 엄청 강한줄 알았는데
아직은 11개월 아기!

신나게 놀고 쉬야도 시원하게해서 럼파루즈도 뽀송하게 갈아주고
수유하고 트름도 하더니 코~ 잠이 들어버린 사랑!

토요일이라서 구름빵에 아이들도 많고 신이나니 소리치는 아이들도 많아서
소음도 막아주고 포근하게 자라고
또 따가운 조명도 가려주려고 아빠가 이렇게 데스티니 가져다가
가려줬어요!

이렇게 멀티활용이 가능한 캉가케어 데스티니
참 좋죠?

수유실에서 수유중에 한 아이의 엄마가 수유하러 들어오더라구요

저를 보더니

자연스럽게 아이 덮은거 그거 뭐냐고 물어서
기저귀 체인징 패드인데 포근해서 아이 이렇게 덮어줄때도 쓴다고하니

기저귀 체인징 패드가 무슨 진짜 담요같이 예쁘게 나왔다고
그 엄마는 기저귀 체인징 패드는 기저귀 가방에 달린 멋없는 매트형식만 봤다네요
본인도 사고 싶다고 어디꺼냐고 물어서

"캉가케어요"라니 아직은 브랜드를 잘 모르시는 ^^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온다니 휴대전화에 메모를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