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버랩 양면니트블랭킷 사용 후기]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머슬린블랭킷으로 부족하다 느낄때 쯤 등장한 모던버랩의 양면니트블랭킷!
고심한 끝에 우리집에도 찾아왔네용 ㅎ
박스를 뜯어보니 뭔가가 함께 왔더라구요 ㅎ
말린꽃이 담긴 엽서가 같이 왔어요 ㅎ
제가 보라색 좋아하는 건 어찌알고...ㅋㅋ
넘 이쁘네요 ㅎ
드디어 개봉해봤어요 ㅎ
양면니트블랭킷은 검은 백에 담겨져 왔더라구요 ㅎㅎ
모던버랩 블랭킷의 특징은 흑백으로만 되어 있다는 점!
그 이유는 바로 신생아때부터 사용이 가능한데, 신생아때는 흑백만 인지가 가능하잖아요ㅎ
그래서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블랭킷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앙면니트블랭킷은 종류가 5종류인데요
제가 선택한 건 알파벳이에용 ㅎ
사실 다 이뻐서 고민하다가 나중에 벽에 붙일 거 생각해서 알파벳으로 골랐어요
나중에 아이가 좀 크면 벽에 걸어두고 영어공부좀 시킬라구여...ㅋㅋㅋㅋㅋ
크기를 보려고 펴봤는데.. 엄청 커요 ㅎ
제 발이 살짝 보이네요 ...ㅋㅋ
어른이 덮어두 될 정도의 크기에요 ㅎ
함께 온 엽서랑 봐도 크기가 엄청 나죠?ㅎ
안쪽을 뒤집어서 보니 흰바탕에 검은 글씨로 적혀있어요..ㅎ
양면이 다 사용가능하구요
이렇게 한쪽에는 모던 버랩이라는 상표와 100%아크릴이라는 재질 표시가 보이더라구요
그 옆에는 세탁방법이 있어요 ㅎ
저는 망에 넣어서 세탁기로 돌릴려구요 ㅎ
다행이도 저희집엔 큰 망이 하나 있어서요 ㅎ
이렇게 짜임도 촘촘하고 두 곂이라서 따뜻할 거 같아용 ㅎ
만져보니 보들보들~ㅎㅎ
세탁도 했으니 우리 아이에게 덮어줘야죠 ㅎㅎ
일단 반으로 접어서 덮어줬는데 엄청난 크기 보이죠?ㅎ
몇일 전 아이 잠자리를 바꿔주면서 이불도 바꿔봤어요 ㅎ
모던버랩껄루요~ㅎㅎ
가장 좋은 점은
워낙 커서 저렇게 열심히 우리 아이가 발로 걷어차도 이불이 그대로 있는것!
신랑도 아이 이불 덮어주려고 안깨도 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디자인도 이쁘고...ㅎㅎ
몇일 째 사용해보고 있지만 아주 좋아요 ㅋ
우리뽀뽀가 들고 있는 축하해 메시지 ~
우리 아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축하하는 기념으로 찍었어요 ㅎ
이내 메시지를 보다가 잠든 우리 아기네용 ㅎ
아무래도 이불을 못 걷어차니 아이가 따뜻해서 금새 잠에 들더라구요 ㅎㅎ
우리 아이의 새 보금자리를 축하하며~
새로운 아기이불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날수 있을거 같아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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