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천기저귀 좋은건 다 알지만 번거로워서 사용못하고 있었는데 사용하기 편한 천기저귀 캉가케어를 만났답니다~~~ㅎㅎ 에헤라디야~~ 엄지척! 패션기저귀답게, 디자인도 다양하고 이쁘고 화학물질없는 천기저귀 사용해주니~~엄마맘이 한결 편해요~~~ 아기몸무게에 따라, 낮밤기저귀 또는 오랜시간 외출, 성별에 따라 여러가지로 사용가능해서 넘 실속있는듯해요 11개월 9kg인 울아가는 인서트 윗부분을 한번 접어서, 천기저귀 포켓에 쏘옥 넣어주어요 천기저귀 커버는 스냅버튼이 여러개라 엉덩이 허리사이즈에 조정할수 있더라구요 방수원단은 기본이고, 샘방지 이중원단이라 울아기는 밤기저귀로 사용해도 샘없이 뽀송했어요 천기저귀 커버에 스냅으로 사이즈 변경이 자유로워서 신생아때부터 기저귀 뗄때까지(16kg까지) 사용할수 있어 경제적인듯해요 한번사서 오랫동안~~~환경오염도 줄일수 있어 더욱 좋아요 선세탁하면 흡수율이 더 좋다고 해서, 세탁망에 넣어서 휘익~돌려줬어요 점심때쯤 널었는데...저녁에 다 말랐더라구요 건조가 빨라서, 맘에 들어요 아가 채우고나서 허리라인이나, 허벅지 부분 빨개지지 않은거 보니 울아가도 편한거 같아요 길때도, 쪼그려 앉을때도...편해보이는 캉가케어 디자인이 이뻐서 바지나 레깅스 따로 입지 않아도되어요 밤기저귀로 사용해보니 기저귀커버 안쪽은 뽀송, 안쪽 인서트는 묵직~~신기하더라구요 커버안쪽을 티슈로 닦아보니 아주 쪼금 묻어나왔어요 저는 같이 세탁할 인서트가 없어서 밤기저귀로 사용후 인서트 애벌빨래해서 천커버랑 다 아기옷이랑 같이 세탁했어요 커버도 거의 안묻어나긴 하는데..그래도 소변이 묻은거니까 같이 세탁기에 돌렸답니다 추석에 친정갈때도 챙겨서 밤기저귀로 사용했어요 흡수층인 인서트만 꼈다 빼면 되서 편하고 마르는 속도도 빨라서 매일밤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요즘 걸음마 시작한 울아가~~ 캉가케어 천기저귀 착용하고서 불편없이 아장아장 잘 걸어요 하나 둘 셋 쿵~~주저앉고 다시 하나 둘 셋 넷 다섯~~ㅎㅎ 좀 있음 밖에서도 걸을수 있겠어요~~~ 부드럽고 화학물질 없는 천기저귀,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 더욱 사용하고파요 캉가케어는 미국 15개 천기저귀 중 1위로 선정되어 더욱 눈길가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