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부터 변기에 응가하기 시작 했었는데
두찌 임신중이라 밤기저귀까지 한방에 떼자고 하고 냅뒀더니
어느새 31개월이 되었어요 ㅠㅠ
부랴부랴 캉가케어 배변훈련 팬티 준비해줬더니
아기가 팬티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일찍 사서 입힐껄 그랬어용 ㅠㅠ
팬티를 좋아해서 그런지 쉬는 몇번 해도 응가는 단 한번도 하지 않았네요
응가 마려울때면 스스로 팬티 내리고 해서 어찌나 기특했는지 ㅋ
요즘 저도 재미붙여서 서로 열심히 배변훈련하고 있답니다
성공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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