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폭염 날씨에도 아기가 겨울 이불을 끌고, 안고, 덮고 잠을 자는 버릇이 있어서 아주 걱정이 많았는데

새로운 모던버랩블랭킷을 장만하고 포장을 열자마자 바로 애착이불이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40년 된 주택에 살면서 더럽고, 좁고, 낡고, 겨울엔 춥고, 여름엔 아주 시원한 집이라

선풍기나 에어컨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남자 아기가 땀도 많고, 열도 많아서 한 참 걱정하던 차에

아주 좋은 아기 이불을 찾아서 받아보니 정말 시원하고, 포근해서 기분이 엄청 좋다.

아기도 검은색와 흰색이 있는 이불이 엄청 좋다며

밖에 소풍가거나 외출 시에도 꼭 챙긴다.

찜질방이나 물놀이 갈 때도 제일 먼저 챙기고

에어컨이 너무 심한 전철이나 도서관에서도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아무리 재질이 좋고, 비싼 이불이라도 아기가 싫어하면 무용지물인데

이렇게까지 좋아하니 엄청 다행이다싶다.

요즘엔  모던버랩 이불을 뒤집어쓰고 술래잡기나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데

시원한 원단이라 땀도 안 흘리면서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으니 아주 고마운 물건이다.

                                         한 여름 더운 날씨지만 숨바꼭질하면서 아주 즐겁게 놀고있는데도 아주 시원하다.

                                   도서관이나 전철, 카페에는 에어컨이 너무 세서 이렇게 갖고다니면서 몸에 감고 있다.

                            아주 부드럽고 포근해서 아기가 엄청 좋아하고 엄마인 나도 냉방병과 감기 예방이 되어서 안심이다.

                    도서관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얌전하게 앉아있는 것도 모던버랩 유아담요 덕분인지 특급 칭찬을 많이 들어서 신난다.

                                    밤에 이렇게 잘 잔다. 보채지 않고 잠이 잘 들게 하는 낮잠이불계의 요물인가 보다.

                             잠투정도 하고 졸릴 땐 업어달라고도 했었는데 이젠 모던버랩블랭킷이 엄마 역할을 한다.

                                                         본메레몰 아기블랭킷~~~ㅋㅋ고마운 이불이다.

   

               포장이 이렇게 럭셔리하고 깔끔했다. 아기가 포장을 열자마자 자기거라며 엄청 좋아한다.

                  겨울에 덮던 아주 더운 이불을 치우게 되어서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모른다.

     원단이 까슬까슬하지않은데도 아주 시원한 원단이고, 아주 부드러워서 아기 몸에 닿을 때 걱정이 없다.

               솔직히 내가 덮고 자고 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엄청 부드러워서 아기여름이불로는 최고.

                       아주 얇지만 펄럭거리지 않아서 잘 때 몸에 잘 감기고, 바닥에 착 감긴다.

                             외출시에 카디건 대용으로 에어컨 바람을 막아줄 수도 있고

                     더운 햇빛 아내 그늘도 만들어주고, 딱한 바닥을 폭신하게 해주기고 하고

                        깔고 덮으면서 안락함도 주고 아주 좋다. 유모차담요로도 아주 좋겠다.

저는 디자인이 블랙&화이트라 밋밋해보이는데 아기가 엄청 좋아하니까 저도 예뻐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