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세탁 후 쫙 펼쳐보았어요.
저는 세탁망에 넣고 돌려주었어요 ㅋㅋ 얇은 조직이라 금방 말라서 넘 좋아유
사이즈도 120 * 120 이라서 넘 좋아요!
요새 아기매트에서 낮에 대부분을 지내는데요 ㅋㅋ 거기 위에서는 낮잠이불로 활용중이랍니다.
넉넉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블랭킷 무게가 165g밖에 나가지 않아서 정말 가벼워요!!
엄마랑 아가랑 함께 누워서도 덮을 수 있을 정도라면 감이 오시죠~ ㅋㅋ
쌍둥이도 이 모던버랩 신생아블랭킷 하나로 함께 덮어놓은 사랑스러운 사진이 있더라구요 반함반함
또 큼직큼직한 텍스트 문구들이 심플한 벽에 붙여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을 거 같아요 ♥
자면서 많이 뒤척이는 우리아가..
발로차도~ 뒤집어도~ 아이 몸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아요~
덮여있다고 해서 땀나지도 않구여 ㅋㅋ 통기성 굿굿
요새같이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 또 한여름 정말 필수아이템이예요.
에어콘 바람 살랑사랑 솔솔부는데 블랭킷도 없이 감기라도 걸리면 아주 큰일인데~ ㅋㅋ
이거가지고 유모차에서 쓰면 유모차담요, 카시트에서 쓰면 카시트담요
낮잠잘때 쓰면 낮잠이불 !
또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하니까 신생아속싸개로도 쓰이고 진짜 1석 2조가 아닌..ㅎㅎ 그 이상의 활용도를 보여주네요!
강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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