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호호형제맘이예요^^

둘째가 태어나고 병원-조리원생활을 첫째와 하다보니

둘째를 볼 시간이 없었어요..

그렇다보니까 둘째 상태를 알지못했는데

집에와서보니 사타구니피부가 벗겨져

피부껍질이 쓸려 빨갛더라구요ㅠ

용변후 뒷처리해주는 과정에서 아이도 아파하는데

신생아이다보니까 배변을 언제할지몰라

기저귀를 맘대로 벗기지도못하고..

발진약을 일주일이나 발라줬는데도 달라지는게 없더라구요

아직 작고 어린 둘째가 안쓰러웠는데

좋은기회에 캉가케이 천기저귀를 만나보았어요^^

언제나 반가운 택배샷이죠^^

두툼한뼉뾱이로 이중포장되어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저희집에 온 캉가 패션천기저귀는 "럼파루즈"예요~

지그재그로 포인트가 들어가있고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라

여름에 사용하기 딱~ 좋은 디자인이더라구요!

주의사항을 보니 발진크림이나 바세린사용시 기저귀 사용을 자제해달려고해서

저는 제품을 받고 둘째의 아픈 사타구니가 나을때까지 기다렸답니다^^

(그래서 후기가 조금 늦었어요ㅠㅠ!)

천기저귀를 사용한적은없지만 인터넷에보니 천기저귀는 손세탁후 따로 삶던데

캉가케어는 세탁방법 또한 너무 간단하더라구요~

세탁기에 중성세제만 넣고 50도이하의 물에 세탁하면 끝!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드라이클리닝이나 기저귀 자체를 삶지않아서

큰 볼일을 보지않은이상 손세탁없이 세탁기에 넣고 휘리릭~돌리면되더라구요

저처럼 귀차니즘엄마한테 딱! 알맞는 제품이죠~??

캉가케어는 기저귀커버와 인서트가 한세트로 들어있어요~

지그재그무늬에 100%폴리에스터 방수원단이라 부드러워요

똑딱이 형태의 스냅버튼이있는데

허리를 조절할수있는 스냅버튼과 엉덩이를 조절할수있는 스냅버튼이있어

우리아이 체형에 맞춰 사이즈를 조절할수있어요^^

우리아이의 피부에 닿는 원단이라 저자극원단을 사용하였고

사타구니부분은 이중안감이라 샐걱정없어요!

인서트는 2가지 종류로 우리아이의 신체사이즈에 맞게 조절가능해요~

신생아~16kg+까지사용가능해서 캉카케어 하나만있으면

기저귀뗄까지 추가적인 비용 걱정없이 사용할거같아요^^

6가지 모양중에 저는 신생아용,남아 더블러,여아 더블러로 모양을 내보았어요~

똑딱이로 간격만 조절해주면 누구나 쉽게 조절가능하니

욱아에 서툰 아빠가 사용하기에도 좋고~

인서트 원단 재질이 80%폴리에스터,20%폴리아미드의

마이크로화이바 소재로 8배의 흡수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강력한 흡수력으로 우리아이 엉덩이를 뽀송하게 지켜줄수있고~

원단자체도 토톰하면서 보들보들~ 부드러워 자극이없어좋더라구요

인서트를 넣는방법 또한 너무 간단하더라구요~

기저귀커버 엉덩이부분에 보면 구멍이 뿅! 뚫린 부분이있는데

그 부분에 인서트를 바르게 펴서 넣어주면되요!

40일된 둘째가 착용한 모습이예요~

사실..신생아용으로 모양잡고 인서트를 넣었는데

기저귀 자체가 엄청~ 빵빵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니 신생아용은 인서트를 땅콩모양만 넣는데..

저는 두장 겹쳐넣었더니 둥글둥글ㅋㅋㅋ

결국 다시 빼서 착용해줬더니 이쁘게 모양이잡혔어요!

캉가케어 패션천기저귀를 착용해서 그런지

뒷태가 너무 귀여운거있죠~~??

자꾸 손이 궁딩이로 가서 팡팡해주고싶을정도예요!

무엇보다 좋은점이 일회용기저귀를 사용했을땐

사타구니와 다리라인쪽에 기저귀 자국이 남아있었는데

캉가케어를 착용하니 자국이 남아있지않고,

기저귀 자체를 자주 갈아주지않아도 짖무르지않아서 너무 좋네요~

조금 더 크면 외출시 패션기저귀로 착용해도 이쁠거같아요!

http://bonnemere.co.kr/product/list.html?cate_n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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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맘 카페에서 상품을 받아 작성되는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