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이 단어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제겐 애증의 단어네요.
처음엔 미음 먹는 아기가
너무 신기하고 참새처럼 입 벌리는 모습
그리고 엄마 보란 듯이
이유식 그릇을 들어서 엎어버리는 ㅠ,ㅠ
하지만 12개월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하려 하는데
계속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이유식 도우미를 찾았어요.
그 이름은 이지피지의 흡착식판
제겐 신세계네요.
아무리 식판 부분을 들어도 들리지 않으니
아기가 이젠 식사에 관심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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